청주동물원 2027년 낭성면으로 확장 이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 명암동에 있는 청주동물원이 2027년 상당구 낭성면 관정리로 이전하게 된다.
청주시는 내년에 4억원을 들여 '동물원 이전 및 가족 친화형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2023년에는 행정안전부에 투자심사도 의뢰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국비와 시비, 민간자본 등 742억원을 들여 낭성면 일대에 현 청주동물원 시설을 이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명암동에 있는 청주동물원이 2027년 상당구 낭성면 관정리로 이전하게 된다.
청주시는 내년에 4억원을 들여 '동물원 이전 및 가족 친화형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2023년에는 행정안전부에 투자심사도 의뢰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국비와 시비, 민간자본 등 742억원을 들여 낭성면 일대에 현 청주동물원 시설을 이전할 계획이다.
청주동물원 이전은 2014년 청주·청원 행정구역 통합 당시 마련된 '동물원을 옛 청원군 지역으로 옮긴다'는 상생발전 방안에 따른 것이다.
청주시는 이곳에 '국내 멸종위기 동물 복원촌', '희귀동물 가상 동물원', '가족 친화형 동물 체험관'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남 목포서 40대 여성 판사 숨진 채 발견
- 고3 등 '20세 미만' 예방접종 88만 6500여건…이상반응 3975건 신고
- 국민의힘 "민주당의 '언론중재법 수정안' 오히려 후퇴" 반발
- 檢 '대장동 개발 의혹' 허위사실유포 고발사건 수사 착수
- 경찰, '윤석열 X파일' 정대택 고소인 신분 조사
- 한복이 명나라 옷?…"中누리꾼 억지주장 또 선 넘어"[이슈시개]
- 침몰 임박했나…파산위기 헝다 2대 주주도 주식 모두 팔기로
- "접종완료자, 변이 감염자 밀접접촉해도 '무증상'이면 격리 면제"
- 당국 "접종률 80%까지 달성해야…백신 효과 100% 아냐"
- "대장동, 신속·철저 수사해야"…정의당 주자들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