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아리바이오, 뇌질환·치매치료제 개발 협약

김성은 입력 2021. 9. 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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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가 국내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아리바이오와 세계 시장을 목표로 뇌질환·치매치료제 개발에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포괄적 뇌질환 개선 및 치매치료제 개발' 협약은 아리바이오가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치료제 'AR1001'를 비롯해 뇌질환, 치매 타깃 파이프라인의 상용화 및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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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휴온스]

휴온스가 국내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아리바이오와 세계 시장을 목표로 뇌질환·치매치료제 개발에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포괄적 뇌질환 개선 및 치매치료제 개발' 협약은 아리바이오가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치료제 'AR1001'를 비롯해 뇌질환, 치매 타깃 파이프라인의 상용화 및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휴온스는 미국 FDA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경험과 글로벌 수준의 생산, 제조 기술 및 설비를 활용해 아리바이오가 개발 중인 뇌질환, 치매 파이프라인의 국내외 인허가 및 임상시험의약품, 제품 생산과 공급을 맡는다.

현재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 진입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사는 풍부한 노하우를 공유,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김성은 기자 (sekim@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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