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SBS 최다액출자자 TY홀딩스로 변경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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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TY홀딩스가 제출한 SBS 최다액출자자 변경신청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제42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TY홀딩스가 제출한 최다액출자자 변경신청 내용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TY홀딩스에 SBS의 미래발전계획을 위한 세부실행 계획을 제출하도록 하는 변경 승인 조건을 부과했다.
앞서 SBS의 대주주인 태영그룹은 지주사 TY홀딩스를 통해 자회사인 SBS미디어홀딩스를 합병하기로 하고 흡수합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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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TY홀딩스가 제출한 SBS 최다액출자자 변경신청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제42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TY홀딩스가 제출한 최다액출자자 변경신청 내용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TY홀딩스에 SBS의 미래발전계획을 위한 세부실행 계획을 제출하도록 하는 변경 승인 조건을 부과했다. SBS 이사회 구성 시 방송분야 전문 인사를 선임해야 하는 권고 사항도 내걸었다.
앞서 SBS의 대주주인 태영그룹은 지주사 TY홀딩스를 통해 자회사인 SBS미디어홀딩스를 합병하기로 하고 흡수합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밖에 방통위는 이날 개인위치정보사업자로 골프존데카, 맥스트, 디지쿼터스, 가치브라더, 와이파이브, 단비코리아, 카비, 무브, 코나아이, 지넷시스템, 타타대우상용차, 에임스, 디어코퍼레이션, 더스윙 등 14개사를 허가하기로 의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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