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쩍 가까워진 가을..큰 일교차 주의하세요

2021. 9. 23.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3일)은 가을의 네 번째 절기, 추분입니다.

점차 여름의 기운이 가시고 가을이 가까워지고 있는 느낌인데요.

내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 17도에서 출발해 낮 기온 28도까지 크게 오르겠고요, 강원 내륙과 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한 곳도 있겠습니다.

서울이 17도, 광주와 대구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대구 26도가 예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은 가을의 네 번째 절기, 추분입니다.

점차 여름의 기운이 가시고 가을이 가까워지고 있는 느낌인데요. 다만 아침과 낮,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고 있어서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 17도에서 출발해 낮 기온 28도까지 크게 오르겠고요, 강원 내륙과 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한 곳도 있겠습니다.

옷차림에 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내일부터 모레 사이 동해안에는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는데요, 양은 5~30mm가량이 예상되고 제주도에도 모레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밖에 전국은 내일도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낮 동안 영서와 영남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이 17도, 광주와 대구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대구 26도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는 하늘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