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명절 기간 대규모 이동..코로나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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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명절 기간 전국적인 대규모 이동이 있었기에 코로나 확산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SNS를 통해 "일부 전문가들은 조만간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까지 예상하고 있고 정부 역시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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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명절 기간 전국적인 대규모 이동이 있었기에 코로나 확산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SNS를 통해 "일부 전문가들은 조만간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까지 예상하고 있고 정부 역시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10월 4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 주 중 논의해 결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한 주간의 방역상황이 우리 사회가 일상으로 어느 정도 돌아갈 수 있을지 가늠해볼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배주환 기자 (jhb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2465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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