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사망 가짜뉴스' 유포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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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숙(54)이 추석 연휴에 자신을 상대로 '사망 가짜뉴스'를 온라인에 퍼트린 네티즌을 처벌해달라며 23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서이숙 소속사 퀸텀이엔엠 관계자는 이날 "허위 사실 유포로 서이숙의 명예를 훼손한 가짜뉴스 유포자를 상대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오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온라인엔 느닷없이 서이숙의 '사망 기사'가 나돌았다.
서이숙 사망 가짜뉴스는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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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숙(54)이 추석 연휴에 자신을 상대로 '사망 가짜뉴스'를 온라인에 퍼트린 네티즌을 처벌해달라며 23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서이숙 소속사 퀸텀이엔엠 관계자는 이날 "허위 사실 유포로 서이숙의 명예를 훼손한 가짜뉴스 유포자를 상대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오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온라인엔 느닷없이 서이숙의 '사망 기사'가 나돌았다. 가짜뉴스의 발원지는 D 인터넷 커뮤니티. 20일 '[단독] 배우 서이숙, 오늘(20일) 심장마비로 별세... 누리꾼 애도'란 게시물이었다. 이 게시물엔 '서이숙이 집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정 매체와 기자 이름까지 적혀 있었다. 기사 형식의 가짜뉴스였던 것이다.
서이숙 사망 가짜뉴스는 이번이 두 번째다. 7월 D사이트에 비슷한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온 바 있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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