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 가정용 '코로나 바이러스 99.9% 사멸' 살균 정화기 출시 '속도'

김건우 기자 2021. 9. 23.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맥은 독점 위탁생산 중인 클린에어스의 가정용 '공간 살균 정화기'를 출시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한편 클린에어스의 공간 살균 정화기는 안전한 공기정화를 위해 오존발생 제거장치 관련 세계 최초 특허기술을 확보했으며, 현재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2등급(Class2) 인증 절차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맥은 독점 위탁생산 중인 클린에어스의 가정용 '공간 살균 정화기'를 출시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신세계 백화점 아트앤사이언스와 골프존 등 B2B(기업간거래)시장에 성공적 진입 중인 가운데 이번 가정용 출시로 B2C(기업과소비자간거래)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창업 기업인 클린에어스는 플라즈마 관련 원천 특허를 이용해 공기정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공간 살균 정화기는 7단계 과정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및 기타 균들을 완전 분해·살균한다.

이 관계자는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등 공동 연구팀에 의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공기 중 에어로졸(공기 중에 떠 있는 작은 입자)을 통한 확산이 더욱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공기 중 코로나 바이러스는 가라앉지 않고 장시간 떠다니는 성질이 있어 이를 실시간으로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 위드코로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렌탈 시장에도 진출을 앞두고 있어 기존 공기청정기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클린에어스의 공간 살균 정화기는 안전한 공기정화를 위해 오존발생 제거장치 관련 세계 최초 특허기술을 확보했으며, 현재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2등급(Class2) 인증 절차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단독]'오징어게임' 그 번호가 내 번호..."밤낮 전화와" 고통"운동하러 왔지 빨래하러 왔냐"…구단 악습 없앤 '갓연경' 일화'나혼산' 기안84 끝까지 감싼 남궁민 재조명…박나래 질문엔 비판여고생 콘돔 사간 뒤 찾아온 엄마…"임신하면 책임질 거야?"유재석도 "정상 아니니 건드리지 말자" 했던 연예계 센 언니 누구?
김건우 기자 jai@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