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상임위, 文 '종전 선언' 구상 조기실현 토의"

김지훈 기자 2021. 9. 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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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 참석자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을 조기 실현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23일 청와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NSC 상임위원회 회의와 관련, "참석자들은 남북 유엔 동시 가입 30주년을 맞아 비핵화 진전과 평화체제 논의의 출발점으로서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연이어 제안한 종전선언을 조기에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토의하고 관련된 당사국과의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협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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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21.9.22/뉴스1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 참석자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을 조기 실현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23일 청와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NSC 상임위원회 회의와 관련, "참석자들은 남북 유엔 동시 가입 30주년을 맞아 비핵화 진전과 평화체제 논의의 출발점으로서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연이어 제안한 종전선언을 조기에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토의하고 관련된 당사국과의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협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21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나는 오늘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하며,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모여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종료되었음을 함께 선언하기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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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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