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골때녀' 박선영 곧 나라에서 부를 듯, 운동 실력에 깜짝"(호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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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출연 뒷이야기를 전하며 박선영의 운동 능력을 극찬했다.
이경실은 출연자 중 박선영을 언급했다.
이경실은 "박선영은 남자랑 붙어도 이길 거다. 원래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했고 체육학과 출신이고 온몸이 운동 덩어리다. 축구하면서 놀랐다. 분명히 앞에 있었는데 골키퍼 쪽에 가 있더라. 항상 공과 붙어 있다. 박선영처럼 운동 잘하는 애는 처음 본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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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경실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출연 뒷이야기를 전하며 박선영의 운동 능력을 극찬했다.
9월 23일 이경실의 유튜브 채널 ‘호걸언니’에는 게스트 서경석 편 2탄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서경석은 “내 또래 중에는 거의 메시라고 보면 된다”며 연예인 축구단 ‘FC리베로’의 단장이라고 밝혔다.
‘골때녀’를 통해 축구를 접했던 이경실은 “해보니까 다들 성격이 나오더라. 승부욕이 있다. 나는 모여서 연습하는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너무 힘들었다. 조혜련은 아들이 중학교 때 골키퍼를 해서 아들한테 레슨을 받았다. 아들이 군대를 가고 나니까 김병지 선수 축구클럽에 가서 개인 레슨을 받았다”며 “신봉선도 자기 혼자 연습을 했다. 문제는 혼자 연습을 하다 다쳤다. 혜련이는 체력이 좋아서 다치지도 않는다.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 승부욕이 강한 사람들이더라”고 전했다.
이경실은 시즌 2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경실은 “한 번 다치고 나니까 무섭다”며 “승부욕 강한 사람들은 다쳐도 잘 하더라. 근데 우리는 포기를 잘한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출연자 중 박선영을 언급했다. 이경실은 “박선영은 남자랑 붙어도 이길 거다. 원래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했고 체육학과 출신이고 온몸이 운동 덩어리다. 축구하면서 놀랐다. 분명히 앞에 있었는데 골키퍼 쪽에 가 있더라. 항상 공과 붙어 있다. 박선영처럼 운동 잘하는 애는 처음 본다”고 칭찬했다.
서경석은 “박선영 선수를 FC리베로에서 영입해야겠다”고 욕심을 냈다. 이경실은 “‘뭉치면 찬다’ 이런데서 부를 것 같다. 박선영한테 ‘너는 곧 나라에서 부를 것 같다’고 대놓고 말했다. 진짜 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날 특집 때 우리가 결승에서 그 팀(박선영 팀)이랑 붙어서 2등을 했다. 조혜련이 웬만해서는 전화를 안 하는데 전화를 했다. ‘언니 박선영이 꿈에서 나와. 걔 왜 그렇게 잘해. 나랑 나이가 같아’라고 하더라. 그랬던 기억 때문에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호걸언니'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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