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굴욕?..시진핑도 외면한 '가장 못생긴 건축물'

2021. 9. 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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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장 못생긴 건축물'을 뽑는 이색적인 설문조사가 진행되면서 각양각색의 건물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중국 못난이 건축물'입니다.

중국 네이멍구 만저우리시의 마트료시카 건물이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외신은 "시진핑 주석도 중국의 이상한 건축물에 대해 오랫동안 우려해왔다"면서 "빠른 도시화와 발전으로 수많은 초고층 건물들이 지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의심스러운 디자인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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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장 못생긴 건축물'을 뽑는 이색적인 설문조사가 진행되면서 각양각색의 건물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중국 못난이 건축물'입니다.

이번 설문에서는 초고층 빌딩을 포함해 박물관과 호텔, 육교 등 모두 87개의 다양한 건축물들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중국 네이멍구 만저우리시의 마트료시카 건물이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인형 안에 또 인형이 들어 있는 러시아 전통 인형을 본떠서 지었습니다.

4위는 산시성의 한 어린이 박물관. 이 건물은 동화에 나오는 아라비안 마법 양탄자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3위는 광둥성의 한 교회로, 흰색 예배당 옆에 바이올린 모양의 건물이 특징입니다.


2위는 쓰촨성에 위치한 전통의상 모양의 구조물이, 1위에는 저장대의 한 아치형 문이 올라 있는데요.

외신은 "시진핑 주석도 중국의 이상한 건축물에 대해 오랫동안 우려해왔다"면서 "빠른 도시화와 발전으로 수많은 초고층 건물들이 지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의심스러운 디자인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못생긴 거 조사해서 없애려는 건가? 전 찬성입니다!ㅎㅎ", "유행은 돌고 돈다는데
언젠가 또 예뻐 보이지 않을까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아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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