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댄스무대 공개"..사랑의 콜센타, 특집 방송

전재경 인턴 2021. 9. 23.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가 '탑식스의 선물'을 전한다.

23일과 30일 오후 10시, 총 2주에 걸쳐 방송되는 '탑식스의 선물'은 오직 탑6 여섯 명이 준비한 레전드 무대들로 꽉 채워진다.

이날 무대에 선 탑6는 "기분이 이상하게 울컥한다"라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댄스 무대를 새로운 버전으로 재구성해 선보일 뿐만 아니라 히트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의 편곡 버전도 이번 특집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사랑의 콜센타 2021.09.23(사진=TV조선)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가 '탑식스의 선물'을 전한다.

23일과 30일 오후 10시, 총 2주에 걸쳐 방송되는 '탑식스의 선물'은 오직 탑6 여섯 명이 준비한 레전드 무대들로 꽉 채워진다.

무엇보다 이번 특집은 초심을 되찾자는 의미에서 미스터트롯 경연 형식으로 진행돼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날 무대에 선 탑6는 "기분이 이상하게 울컥한다"라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댄스 무대를 새로운 버전으로 재구성해 선보일 뿐만 아니라 히트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의 편곡 버전도 이번 특집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영탁은 지금껏 한 번도 보여주지 못했던 스타일의 선곡으로 무대가 끝난 뒤 기립 박수를 받았으며, 장민호는 신나는 트로트 무대로 한층 흥을 높인 후 댄서들과 함께 꾸민 신곡 '사는게 그런거지' 무대로 호응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를 선곡해 한층 더 성숙해진 막내 파워를 선보였다. 김희재는 실제 콘서트에서 입던 의상들을 공수해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경연 이후 단 한 번도 부르지 않았다던 자신의 경연곡을 재구성해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