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34명 확진..6일만에 30명대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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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3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7일 42명 Δ18일 22명 Δ19일 24명 Δ20일 25명 Δ21일 29명 Δ22일 26명으로, 20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날 6일만에 30명대로 올랐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970명이 됐으며, 현재 354명이 입원, 1만583명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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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23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7일 42명 Δ18일 22명 Δ19일 24명 Δ20일 25명 Δ21일 29명 Δ22일 26명으로, 20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날 6일만에 30명대로 올랐다.
지역별로는 양산·창원·김해 각 10명, 통영·거제·창녕·합천 각 1명이다.
양산 의료기관과 관련해 10명이 추가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어났다.
거제 조선소·종교시설 관련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9명이 됐다.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는 5명으로, 대구 확진자 접촉 2명, 경기도 화성·경북 포항·강원도 춘천 확진자 접촉 각 1명이다.
가족·지인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6명이며, 1명은 해외입국자이다.
나머지 1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970명이 됐으며, 현재 354명이 입원, 1만583명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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