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한미 연쇄 외교회담..한반도 문제 등 논의

보도국 2021. 9. 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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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 3국 외교장관이 4개월여 만에 뉴욕에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현지시간으로 22일, 뉴욕 롯데뉴욕팰리스 호텔에서 1시간여 3자회담을 하고, 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곧바로 20분 이상 양자 회담을 했습니다.

외교부는 이 자리에서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현안 관련 3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며, "앞으로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3일 모테기 외무상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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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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