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288억 규모 채무 인수 결정
김겨레 2021. 9. 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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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ICT(022100)는 시행사 한양기초개발이 메리츠종금증권 등에 진 288억원 규모의 채무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7.7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하남 신장동 스마트빌딩개발사업 관련, 책임준공 의무 미이행으로 인해 책임준공예정일(9월 20일)로부터 2개월이 경과한 날까지 채권자에게 발생한 손해(대출약정상 차주의 미상환 대출원리금 및 연체이자에 한함)를 채권자에게 전액 배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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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포스코 ICT(022100)는 시행사 한양기초개발이 메리츠종금증권 등에 진 288억원 규모의 채무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7.7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하남 신장동 스마트빌딩개발사업 관련, 책임준공 의무 미이행으로 인해 책임준공예정일(9월 20일)로부터 2개월이 경과한 날까지 채권자에게 발생한 손해(대출약정상 차주의 미상환 대출원리금 및 연체이자에 한함)를 채권자에게 전액 배상한다”고 설명했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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