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팝핀현준, 새 집 공개..엘리베이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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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베일을 벗는다.
2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장장 5개월 동안의 대형 공사를 마친 팝핀현준의 새로운 집이 공개된다.
앞서 팝핀현준은 계단 오르기가 힘들어 계단을 기어다니는 어머니를 위해 마포 집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결정했다.
무명시절 엄마랑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마련하는 게 꿈이었던 팝핀현준은 "이제야 진짜 어머니를 위한 집이 됐다"며 남다른 감회에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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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팝핀현준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베일을 벗는다.
2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장장 5개월 동안의 대형 공사를 마친 팝핀현준의 새로운 집이 공개된다.
앞서 팝핀현준은 계단 오르기가 힘들어 계단을 기어다니는 어머니를 위해 마포 집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결정했다. 어머니는 실내에서 전 층을 오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에 "하루 종일 이거 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싶다"며 기뻐했다.
무명시절 엄마랑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마련하는 게 꿈이었던 팝핀현준은 "이제야 진짜 어머니를 위한 집이 됐다"며 남다른 감회에 젖는다.
특히 팝핀현준의 피규어가 전시되었던 지하실도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를 본 어머니는 "여기는 뭐냐?", "지상낙원이야?"라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팝핀현준이 이사 전 오래된 항아리를 버리려고 하자, 어머니는 "내가 죽기 전에는 안 된다"며 거부한다. 또 새 집에 가서 이사 온다고 알리는 의식을 치러야 한다고 고집을 피운다. 모두 미신이라며 귀담아들으려 하지 않던 팝핀현준은 어머니가 들려준 놀라운 경험담을 듣고 군소리 없이 잘 따르기 시작한다.
펜트하우스 부럽지 않은 팝핀현준 가족의 드림 하우스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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