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동면 팔랑2리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양지웅 2021. 9. 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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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동면 팔랑2리에 1억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을 통해 노인 건강관리를 위한 게이트볼 용품과 탁구대 및 라켓 등이 지급되고 경락마사지 교육과 농작업 안전 생활 지원 등도 펼쳐진다.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은 해당 마을의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안전생활, 평생학습, 사회활동, 경제활동 등을 지원하고 마을의 환경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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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동면 팔랑2리에 1억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을 통해 노인 건강관리를 위한 게이트볼 용품과 탁구대 및 라켓 등이 지급되고 경락마사지 교육과 농작업 안전 생활 지원 등도 펼쳐진다.

또 선진지 견학과 장수마을 표지석 설치, 150m에 달하는 벽화 작업, 노인 소득 활동을 위한 경제사업과 이를 활용한 마을 농특산물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은 해당 마을의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안전생활, 평생학습, 사회활동, 경제활동 등을 지원하고 마을의 환경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구에서는 해안면 현1·2리와 오유1리, 동면 지석2리와 팔랑1리, 양구읍 고대리에서 해당 사업이 추진됐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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