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왕의 귀환' 판타지돌 킹덤, 10월 21일 컴백 확정(공식)

박은해 입력 2021. 9. 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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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돌 킹덤(KINGDOM)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룹 킹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9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킹덤이 오는 10월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한편, 킹덤은 오는 10월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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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판타지돌 킹덤(KINGDOM)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룹 킹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9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킹덤이 오는 10월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아름답게 빛나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두운 느낌의 왕관은 다음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킹덤의 새로운 로고도 드러나 킹메이커(팬덤 명)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앨범의 주인공 왕은 이미 전작 쿠키 영상을 통해 공개된 멤버 아이반이다. 새로운 '눈의 왕국'을 배경으로 아이반과 킹덤 6인이 어떠한 이야기를 펼쳐낼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그간 킹덤은 마치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됐다. 쿠키 영상에서도 치밀하게 이어지는 스토리 라인은 탄탄한 기획력을 짐작하게 한다. 향후 킹덤의 모든 뮤직비디오에도 쿠키 영상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7왕국에서 온 7왕들'이라는 의미를 지닌 킹덤은 무진, 루이, 단, 치우, 아서, 아이반, 자한으로 구성됐다. 이전 타이틀곡 '카르마'는 올해 데뷔한 남자 아이돌 그룹 중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하며 '4세대 아이돌'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소속사는 "킹덤은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대규모 퍼포먼스 특성상 앨범 준비 과정이 다른 그룹에 비해 곱절은 걸리는 편이다. 빠른 컴백을 위해 공백기 없이 심지어 지난 앨범 활동 중에도 준비에 힘써준 킹덤과 스태프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킹덤은 오는 10월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을 발매한다.

(사진=GF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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