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가을철 낚시어선 정원 초과·음주 운항 등 특별단속

임채두 2021. 9. 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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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음주 운항 등 가을철 낚시어선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중점 단속 사항은 음주 운항, 항내 고속 운항, 어선 불법 증·개축, 구명조끼 미착용, 정원 초과 등이다.

해경은 의심 선박 발견 시 해상에서 즉시 검문 검색을 하는 등 위법 사항에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다수가 승선하는 낚시어선에서 자칫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낚시업자와 승객들은 안전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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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안=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음주 운항 등 가을철 낚시어선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중점 단속 사항은 음주 운항, 항내 고속 운항, 어선 불법 증·개축, 구명조끼 미착용, 정원 초과 등이다.

해경은 의심 선박 발견 시 해상에서 즉시 검문 검색을 하는 등 위법 사항에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 기간 항공기, 경비함정, 가용한 파출소 인력이 동원된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다수가 승선하는 낚시어선에서 자칫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낚시업자와 승객들은 안전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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