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 200억원 모금..'어게인 65만의 기적' 캠페인

이병문 입력 2021. 9. 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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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의료원(원장 김영훈·사진)이 '어게인(Again), 65만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총 200억원을 모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려대의료원이 코로나19 대유행 속 신종 감염병에 대응하고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기획했다. 명칭은 1937년 우석 김종익 선생이 병환으로 숨을 거두며 여자 의사를 양성하고자 남긴 65만원에서 따 왔다. 고려대의료원은 애초 이 캠페인을 통해 기금 65억원을 모을 예정이었으나 병원 안팎에서 기부가 이어지면서 목표했던 액수를 훨씬 초과하는 200억원을 모금했다. 지난 6월 5일부터 약 100일 만에 이룬 성과다.

[이병문 의료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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