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너스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코스닥 상장 추진

김기호 기자 2021. 9. 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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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의료 유전체 진단 기업 지니너스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습니다.

2018년 설립된 지니너스는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산하 연구소인 삼성유전체에서 개발한 기술을 이전받은 스핀오프 기업으로 암 유전체 진단부터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까지 정밀 의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모주식은 신주 200만주로, 희망 공모가는 2만4천700원∼3만2천2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494억∼644억원입니다.

다음 달 21∼22일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27∼28일에 일반 청약을 받는데, 11월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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