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확진자 외부 요인 감염 4명 포함 8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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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23일 오후 5시 현재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등 외부 요인 4명, 지역 연쇄 감염 2명,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자발적 검사 2명 등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또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 내용, 출입자 명부,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제주에서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일별 평균 확진자 수는 6.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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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23일 오후 5시 현재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등 외부 요인 4명, 지역 연쇄 감염 2명,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자발적 검사 2명 등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이들 신규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도는 또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 내용, 출입자 명부,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제주에서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일별 평균 확진자 수는 6.86명이다.
이달 들어 확진자 199명이 발생했으며, 지난해부터 누적 확진자는 2천811명이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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