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김구라 늦둥이 경사..동갑내기 박명수 "얼마나 귀엽겠냐"[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구라(51)의 늦둥이 둘째 소식에 동료들과 누리꾼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김구라가 큰 아들 김동현(래퍼 그리, 23)에 이어 늦둥이 둘째를 본 소식은 이날 하루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됐고 누리꾼들과 동료들은 축하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김구라의 소속사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구라 아내가 추석 직전 출산했다. 아이가 다소 일찍 나오긴 했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며 2세 소식을 알렸다.
김구라가 큰 아들 김동현(래퍼 그리, 23)에 이어 늦둥이 둘째를 본 소식은 이날 하루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됐고 누리꾼들과 동료들은 축하에 나섰다.
방송인 박명수는 이날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생방송 중 "얼마 전 산부인과에서 봤다는 말을 들었는데 따로 물어보진 못했다"며 "나와 동갑인데 늦둥이를 낳았다. 얼마나 귀엽겠냐. 너무 잘 된 일이다. 친구로서 동료로서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구라의 오랜 절친인 지상렬도 이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예전에 늦둥이 하면 첫째가 막내의 아버지, 엄마뻘 된다는 얘기를 이제 알겠다. 옛날에 10남매 정도 되면 막둥이랑 이 정도 차이가 났지 않겠나"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DJ 김태균이 이에 "동현 군이 일찍 결혼했으면 손주가 될 뻔 했는데 아버지가 됐다"고 거들었고, 싱글인 지상렬은 "나도 조카가 시집 가서 유치원 다니는 손녀가 생겼다. 정말 축하할 일"이라며 부러워했다.
누리꾼들도 "대단하다. 축하드려요!" "늦둥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김구라님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될 듯하네요" "늦둥이 축하합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기를" "순산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등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 A씨와 열애 중인 사실을 알린 뒤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으로 재혼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두번째 사망설’ 서이숙, 가짜뉴스 올린 누리꾼 고소
- `마약 투여`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집행유예 확정
- 얼마나 재밌길래…`오징어게임`, 넷플릭스 없는 중국서도 터졌다
- 뮤지컬 `미인`,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명곡이 무대로 [종합]
- 박우담 입대 발표 “디원스 멤버들 잘 부탁해” 손 편지
- “밴드 접히네”... 박나래, 바프 끝나자마자 물배 불룩 (‘나혼산’) - 스타투데이
- [종합] ‘전현무계획’ 고규필 “전현무, 축의금 액수 마동석과 같아” - 스타투데이
- ‘전현무계획’ 전현무, 달라진 슬림핏 자랑... “바프 준비한 보람 있어” - 스타투데이
- 이찬원, ‘뮤직뱅크’ 감격의 첫 1위 - 스타투데이
- 꿈을 향해 날아오른 TXT…한복에 부채 들고 "특별한 시간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