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내일 시·도교육감과 '12~17세 백신접종' 관련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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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과 비대면 간담회를 열고 12~17세 소아·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교육계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유 부총리는 간담회를 통해 12~17세 백신 접종 관련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시·도 교육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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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과 비대면 간담회를 열고 12~17세 소아·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교육계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방역당국은 23일 임신부와 12~17세 소아·청소년을 포함한 올해 4분기(10~12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계획을 오는 27일 발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유 부총리는 간담회를 통해 12~17세 백신 접종 관련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시·도 교육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접종 일정과 대상, 백신 접종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 방안, 백신 접종 관련 유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도 청취한다.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은 추후 질병관리청에 전달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질병관리청이 12~17세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하는 오는 27일, 학사 운영 방안 등 관련 후속 조치 사항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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