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씨받이 첩".. 방은희, 남자 복 없는 이유

김유림 기자 2021. 9. 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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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은희가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했다.

한 무속인은 "남자와의 사랑이 쉽지 않았을 거다. 방은희의 전생은 첩의 인생이었다. 본처로 사는 것보다 첩으로 더 많이 살았다. 항상 가슴앓이를 하고 독수공방에 시달렸을 거다"고 전해 방은희를 울컥하게 했다.

방은희는 "내가 연애를 많이 못해봤다. 그리고 여자로 태어난 것을 싫어했다.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남자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남자가 사귀자고하면 '네가 왜?'라고 발끈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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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은희의 전생이 공개됐다. /사진=베짱이엔터테인먼트 캡처

배우 방은희가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만신포차’에는 ‘신기 있는 배우 방은희vs만신들! 아들과 동반 출연! 영안으로 옥황상제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한 무속인은 "남자와의 사랑이 쉽지 않았을 거다. 방은희의 전생은 첩의 인생이었다. 본처로 사는 것보다 첩으로 더 많이 살았다. 항상 가슴앓이를 하고 독수공방에 시달렸을 거다"고 전해 방은희를 울컥하게 했다.

그는 "애첩이 아니라 자식만 낳는 씨받이 첩이었다. 그래서 지금도 가슴이 뚫린 것 같은 공허함과 헛헛함이 있을 거다. 그러다보니 남자가 다가와도 오히려 거부하고 괜찮은 남자가 와도 미리 짐작하고 겁을 먹는다"고 덧붙였다. 무속인의 말을 들은 방은희는 지나온 날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방은희는 "내가 연애를 많이 못해봤다. 그리고 여자로 태어난 것을 싫어했다.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남자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남자가 사귀자고하면 '네가 왜?'라고 발끈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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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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