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007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한국서 최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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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첫 번째 편인 '007 살인번호'를 시작으로 60년 가까이 사랑받고 있는 첩보 액션영화 007 시리즈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25번째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6대 제임스 본드인 대니얼 크레이그의 마지막 출연작인데요.
이번에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인 2억5천만 달러(약 2천960억원)가 투입됐으며, 시리즈 최초로 아이맥스(IMAX) 카메라가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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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962년 첫 번째 편인 '007 살인번호'를 시작으로 60년 가까이 사랑받고 있는 첩보 액션영화 007 시리즈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25번째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6대 제임스 본드인 대니얼 크레이그의 마지막 출연작인데요.
2006년 '카지노 로얄'로 등장한 크레이그는 '퀀텀 오브 솔러스'(2008), '스카이폴'(2012), '스펙터'(2015)로 15년간 007과 함께 해왔습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인 2억5천만 달러(약 2천960억원)가 투입됐으며, 시리즈 최초로 아이맥스(IMAX) 카메라가 도입됐습니다.
당초 지난해 4월 선보일 예정이었던 영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개봉을 연기한 끝에 이번에 선보이게 됐는데요.
두터운 팬층을 거느린 007 시리즈의 전 세계 누적 수익은 약 56억5천400만 달러(약 6조6천억원)에 이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황윤정·안창주>
<영상: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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