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예술제 26일 구미서..국악·문인·음악협 합동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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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오는 26일 (사)한국예총구미지회 주관 금오예술제가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2014년부터 개최해 온 금오예술제는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와 산하 지부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종합예술제로서, 올해는 1부에서 연극협회가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이란 제목의 공연을 하고 국악, 문인, 음악협회가 '코로나의 시작,극복, 희망' 이란 주제로 합동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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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오는 26일 (사)한국예총구미지회 주관 금오예술제가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2014년부터 개최해 온 금오예술제는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와 산하 지부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종합예술제로서, 올해는 1부에서 연극협회가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이란 제목의 공연을 하고 국악, 문인, 음악협회가 '코로나의 시작,극복, 희망' 이란 주제로 합동공연을 펼친다.
2부에서는 가수 안성준, 한소리예술단, 성악, 댄스공연이 이어지고 사진과 미술협회의 작품 전시는 12월에 별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한석 한국예총 구미지회장은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공연 예술계도 많이 위축되고 힘들지만 함께 극복하고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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