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인하대, 24일 첫 온라인 다문화 특강 등

김동영 2021. 9. 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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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4회에 걸쳐 온라인 웨비나 방식으로 '국내학자 초청특강'을 개최한다.

'지역사회공동체 만들기', '이주민을 위한 한국어 교육', '다문화사회 심리상담', '다문화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다음달 22일에는 김윤주 한성대 교수의 '이주민을 위한 한국어 교육', 11월26일에는 한재희 백석대 교수의 '다문화 사회에서의 심리상담' 특강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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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4회에 걸쳐 온라인 웨비나 방식으로 ‘국내학자 초청특강’을 개최한다.

‘지역사회공동체 만들기’, ‘이주민을 위한 한국어 교육’, ‘다문화사회 심리상담’, ‘다문화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첫 특강은 24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김세준 숙명여대 교수의 ‘문화적 실천, 문화교류, 지역사회공동체 만들기’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홈페이지에 공개된 '줌' 프로그램 주소로 시간에 맞춰 입장하면 수강할 수 있다.

이후 30일 최현섭 강원대 명예교수의 ‘제 2의 인생 길에서 만난 낯선 당연함의 힘 그리고 그 충돌 증가의 문제: 슬기로운 다문화사회 생활’을 특강이 이어진다. 다음달 22일에는 김윤주 한성대 교수의 ‘이주민을 위한 한국어 교육’, 11월26일에는 한재희 백석대 교수의 ‘다문화 사회에서의 심리상담’ 특강이 마련된다.

인하대, 학생 공모전 통해 공기업 ESG경영 혁신 아이디어 찾는다


인하대학교는 대학 최초로 인천지역 공기업의 ESG경영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학생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상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교통공사 등 4개 기관이다. 인하대학교 학부생으로 구성된 12팀이 3개월 간 이들 공기업을 대상으로 ESG경영 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12월 초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사례를 시상한다.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아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ESG경영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해 인천지역 공기업이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공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모전에 참여하는 공기업에서는 학생들의 프로젝트 수행 시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지원할 직원 1명 이상을 배정하게 되며 인하대에서는 교수와 전문가가 배정되어 학생 팀들을 멘토링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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