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 한국한센복지협회장, 서울대 사회봉사상 수상
한동훈 기자 2021. 9. 23. 16:52
[서울경제]
서울대는 제11회 사회봉사상 수상자로 김인권 한국한센복지협회장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1975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김 회장은 40년 이상 한센병 환자 치료와 퇴치 등에 힘쓰며 사회적 약자의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서울대는 2011년부터 사회봉사 활동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는 학내구성원 및 동문 등에게 이 상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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