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장병·가족 등 14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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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장병·가족 등 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주한미군사령부가 밝혔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 소재 '캠프 험프리스' 기지 소속 장병 및 가족 각각 3명과 군무원 1명, 한국인 직원 2명을 비롯해 오산 공군기지 및 동두천 소재 캠프 케이시 소속 장병 각 2명, 한국에 단기 파견된 장병 1명이 지난 13~21일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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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주한미군 장병·가족 등 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주한미군사령부가 밝혔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 소재 '캠프 험프리스' 기지 소속 장병 및 가족 각각 3명과 군무원 1명, 한국인 직원 2명을 비롯해 오산 공군기지 및 동두천 소재 캠프 케이시 소속 장병 각 2명, 한국에 단기 파견된 장병 1명이 지난 13~21일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한국인 직원 1명을 포함한 4명은 다른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자다.
주한미군은 이들 코로나19 확진자를 각각 캠프 험프리스와 오산 기지 내 격리시설과 한국의 의료시설로 이송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국내에서 보고된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435명으로 늘었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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