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신다은, 첫 캠핑에 폭우 쏟아져도 해맑은 부부 "이런 거 너무 좋아"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신다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9월 23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캠린이 두 명 인사드립니다. 급하게 장비 빌려서 라면만 먹고 오려했는데 -1박도 하고 반딧불이도 보고 너무 좋았어요. 비록, 밤새 폭우가 쏟아져서 비가 들이닥... #이런 거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과 캠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

천진난만한 두 사람 표정과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캠핑 재밌겠다" "보기 좋아요"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7년 KBS '드라마시티 - 명문대가 뭐길래'로 데뷔한 신다은은 영화, 드라마,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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