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투입 입체적 관리' 제주, 명절 교통사고 확줄었다

우장호 입력 2021. 9. 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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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제주 지역 교통사고 발생율이 전년과 비교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제주경찰청이 발표한 '추석 명절 특별 교통관리' 추진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제주 지역 추석 연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33건으로 전년도 70건에 비해 절반 이상(52.9%) 줄었다.

연휴기간 1일 평균 교통사고는 발생 5.5건, 사망 0건, 부상 7.3건으로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대비(10.1건·01건·18.5건) 모든 항목에서 큰 감소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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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년도 대비 52.9%, 절반 이상 감소폭
음주운전 23건 적발…주·야간·새벽 불문 단속

[제주=뉴시스] 추석 연휴 기간 제주 도내 주요 도로를 정찰하는 제주경찰청 소속 헬기 모습. (사진=제주경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추석 연휴기간 제주 지역 교통사고 발생율이 전년과 비교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제주경찰청이 발표한 '추석 명절 특별 교통관리' 추진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제주 지역 추석 연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33건으로 전년도 70건에 비해 절반 이상(52.9%) 줄었다.

연휴기간 1일 평균 교통사고는 발생 5.5건, 사망 0건, 부상 7.3건으로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대비(10.1건·01건·18.5건) 모든 항목에서 큰 감소폭을 보였다.

경찰은 이 기간 주요 혼잡 예상지역 및 교통사고 취약장소 위주로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운영했다.

특히 경찰헬기를 활용해 주요도로를 정찰하고 위반 차량에 대한 경고 방송을 하는 등 입체적인 교통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경찰은 추석연휴에 주·야간, 새벽시간대를 불문한 음주운전 특별단속으로 총 23건의 음주차량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음주운전, 이륜차 무질서 행위 등 주요 사고 요인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활동을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정된 경찰 인력과 장비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순찰차와 경찰헬기의 상호 유기적인 협조 등을 통해 입체적인 교통사고 예방 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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