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의원실, 24일 '대미 공공외교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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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이 '대미 공공외교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웹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건영 의원실은 24일 오전 9시 '대미 공공외교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에는 윤 의원과 김영준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 부교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윤 의원실은 이번 행사에 대해 공공외교에 대한 평가와 향후 제언을 청취하는 연속웨비나의 제1회 웨비나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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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세미나 형식의 웨비나로 한미 동시 진행
24일 오전 9시부터..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이 ‘대미 공공외교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웹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공외교란 정부 간 소통이라는 전통적 외교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외국 대중의 마음을 사는 외교를 의미한다.
윤건영 의원실은 24일 오전 9시 ‘대미 공공외교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에는 윤 의원과 김영준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 부교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주요 참가자로는 토미 달튼(Toby Dalton) 카네기평화재단 선임연구원, 프랭크 엄(Frank Aum) 미국 평화연구소 선임연구원, 아담 마운트(Adam Mount) 미국 과학자연맹 선임연구원, 임마뉴엘 킴(Immanuel Kim)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동아시아 언어학과 교수 등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의 소주제로는 ‘전문가가 바라보는 한국의 대미 공공외교의 현실과 문제점’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전을 위한 한미 양국의 공조방안’, ‘인권, 보건, 기후 변화 등 글로벌 이슈가 논의 된다.
윤 의원은 “높아진 한국의 국제적 위상에 맞춰 코로나 극복과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글로벌 과제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하는 만큼 향후 공공외교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등 우리 외교정책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높이기 위해서도 공공외교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실은 이번 행사에 대해 공공외교에 대한 평가와 향후 제언을 청취하는 연속웨비나의 제1회 웨비나라고 소개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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