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소닉붐 TV'로 연습경기 자체 생중계

서장원 기자 입력 2021. 9. 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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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수원 KT가 2021-22시즌 개막에 앞서 열리는 연습경기를 자체 생중계한다.

KT는 23일 "2021-22시즌을 기다리는 농구팬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4일 SK전과 25일 KCC전을 자체 라이브 중계한다"고 밝혔다.

수원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뒤 첫 시즌을 맞이하는 KT는 농구팬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새로 사용하게 될 서수원칠보체육관을 미리 알리기 위해 라이브 중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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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SK전·25일 KCC전 중계
프로농구 수원 KT가 연습경기를 자체 중계한다.(KT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가 2021-22시즌 개막에 앞서 열리는 연습경기를 자체 생중계한다.

KT는 23일 "2021-22시즌을 기다리는 농구팬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4일 SK전과 25일 KCC전을 자체 라이브 중계한다"고 밝혔다.

수원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뒤 첫 시즌을 맞이하는 KT는 농구팬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새로 사용하게 될 서수원칠보체육관을 미리 알리기 위해 라이브 중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중계는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소닉붐TV'를 통해 진행한다.

연습경기는 전문 캐스터의 진행과 구단 사무국 직원의 해설로 중계된다. 선수들이 경기 중간 깜짝 객원 해설로 등장해, 팬들에게 올 시즌 목표와 시즌 준비 분위기,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중계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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