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10월 7일 첫방 '팽' 메인 포스터 공개

이재은 기자 입력 2021. 9. 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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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플레이리스트 제공


다음 달 7일 공개되는 드라마 ‘팽’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플레이리스트 측은 23일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목금드라마 ‘팽’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팽’은 20대와 달리 제2회차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고사리’(윤소희)에게 네 명의 남자가 등장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23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서른을 맞이한 고사리와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피정원(최원명)·기선제(주우재)·전우상(이승일)·연하림(김현진)이 베일을 벗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플레이리스트 측은 “드라마 ‘팽’이 지향하는 테마와 이미지를 메인 포스터에 담았다. 사리와 그녀를 둘러싼 네 명의 남자가 불나방 로맨스를 시작한 뒤, 그녀가 ‘팽’할 남자는 누구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팽’은 다음 달 7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과 왓챠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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