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들, 결혼식장 방역지침 개선 촉구.."결혼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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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와 신혼부부들이 입장 인원 확대를 비롯한 결혼식장 방역지침 개선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국신혼부부연합회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러 차례 결혼식을 미뤘지만, 시간이 지나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하객과 양가 친지들에게 결혼해서 죄송하다는 말만 하는 처지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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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와 신혼부부들이 입장 인원 확대를 비롯한 결혼식장 방역지침 개선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국신혼부부연합회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러 차례 결혼식을 미뤘지만, 시간이 지나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하객과 양가 친지들에게 결혼해서 죄송하다는 말만 하는 처지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들은 코로나19의 종식을 예상할 수 없고, 예비부부 3천 쌍의 피해액이 3백억 원에 이를 만큼 거리두기에 따른 부부들의 피해도 계속 누적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결혼식장 입장객 인원 조정과 백신 인센티브 적용, 예식장의 답례품 강매로 인한 소비자 보호 정책을 마련하라면서 정부 지침이 합리적으로 개선될 때까지 계속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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