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사방사업 244억 투입.."산사태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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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산사태를 비롯한 각종 산림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내년도 사방사업에 올해보다 91억원 증가한 2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재해 예방시설이 집중호우 때 피해 예방에 확실히 효과가 있는 만큼 장마 전인 내년 6월 말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2020년 집중호우 때 사방댐 등 산림재해 예방시설의 탁월한 효과가 입증됐다"며 "내년에도 산림재해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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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해 취약지역 선제적으로 정비할 계획"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는 산사태를 비롯한 각종 산림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내년도 사방사업에 올해보다 91억원 증가한 2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비 171억원을 포함한 것으로 이 중 163억원을 들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큰 효과가 있는 사방댐을 37곳 추가 조성한다.
산림재해 예방시설이 집중호우 때 피해 예방에 확실히 효과가 있는 만큼 장마 전인 내년 6월 말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2020년 집중호우 때 사방댐 등 산림재해 예방시설의 탁월한 효과가 입증됐다"며 "내년에도 산림재해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방사업은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생활권 인접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사면의 구조적 안정과 유수의 적절한 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사방댐이나 계류보전 등 산림재해 예방시설을 조성한다.
충북도는 1974년부터 사방시설 설치를 꾸준히 추진해 현재까지 사방댐 796곳, 계류보전 461곳, 산림유역관리 22곳을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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