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끝났다"..디아블로2 레저렉션, 24일 전 세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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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옥의 문이 열린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의 대표작인 '디아블로2' 부활의 신호탄인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24일 새벽 0시(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출시한다.
한편,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시리즈 가운데 대표작인 디아블로2와 그 확장팩 파괴의 군주를 리마스터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24일 0시 전 세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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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드디어 지옥의 문이 열린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의 대표작인 ‘디아블로2’ 부활의 신호탄인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24일 새벽 0시(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출시한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 출시를 팬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출시 한 시간을 앞두고 특별생방송 ‘HELL로, 디아블로’ 2부를 23일 밤 11시부터 진행한다. 이 방송은 출시를 향한 카운트다운을 통해 디아블로2의 부활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출시와 함께 최대 4K 해상도로 전면 탈바꿈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모습을 조명하면서 21년 만에 다시 열린 지옥문을 지나 성역에서의 모험을 다시 한 번 시작하는 진행자들과 스트리머들의 모습과 목소리를 담은 인터뷰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앞서 지난 1부 방송에서 각 세 명씩으로 구성된 여덟 팀으로 나뉜 24명의 인기 스트리머들이 오는 10월 3일 3부에서 펼쳐질 ‘디아블로2: 레저렉션’ PvE(유저와 환경 간 전투) 및 PvP(유저 간 전투) 대결을 앞두고 어떤 직업을 선택하고, 준비를 해 나가고 있는지 방송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외에도 사운드트랙 연주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HELL로, 디아블로’ 2부는 디아블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트위치 채널을 비롯해 참여하는 24명의 스트리머 개인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전용준, 김정민 두 명의 진행자가 나서 출시 순간의 흥분과 전율을 고스란히 전하는 동시에 스트리머들과의 재치 넘치는 대화를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오는 25일에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으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블빠의 방’ 특별편이 방송된다. 앞서 디아블로 이모탈을 주제로 15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은 ‘블빠의 방’ 주연 3인방(김성회, 김정민, 슈카)과 주호민, 침착맨 등이 출연해 디아블로2에 얽힌 소중한 추억 속 순간을 나누고 각자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만난 소감과 기대에 대한 대담을 나눈다.
한편,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시리즈 가운데 대표작인 디아블로2와 그 확장팩 파괴의 군주를 리마스터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24일 0시 전 세계 출시된다. 원작에 등장하는 상징적인 2D 캐릭터 모델들이 완전히 3D 모델로 구현된 영웅으로 다시 태어나며, 이들이 활동하는 음울한 판타지 세계로 풍부하면서도 종종 잔혹한 묘사로 채워진 성역 또한 새롭게 구상됐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배틀넷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는 PC를 비롯해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5,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스위치에서 출시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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