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망고 하나도 럭셔리한 그릇에..세련된 취향 '눈길'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망고를 즐기는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성유리는 9월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노란색 예쁜 그릇에 망고를 잘게 썰어 먹고 있는 모습. 특히 반려견을 테이블 위에 올려 망고를 나눠주는 듯한 모습이 귀여운 웃음을 자아낸다.

쌍둥이 자녀가 태어나 함께 사용해도 충분할 것 같은 넓은 테이블 너머로는 탁 트인 테라스와 넓은 거실이 한눈에 들어와 감탄을 자아낸다.

화이트톤 깔끔한 실내에서 성유리의 세련된 취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성유리는 지난 2019년 JTBC 예능 '캠핑클럽'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태교에 전념하며 SNS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성유리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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