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아프간 조력자 수송작전 '미라클'에 적극행정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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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조력자들을 성공적으로 한국으로 수송한 '미라클 작전'이 하반기 국방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23일 국방부는 "국무조정실과 국방부, 외교부, 법무부, 인사혁신처 등 범정부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 동맹 및 우방국들과 긴밀한 공조로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며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제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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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조력자들을 성공적으로 한국으로 수송한 ‘미라클 작전’이 하반기 국방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23일 국방부는 “국무조정실과 국방부, 외교부, 법무부, 인사혁신처 등 범정부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 동맹 및 우방국들과 긴밀한 공조로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며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제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정부와 군은 미라클 작전을 통해 공군 KC-330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2대를 투입, 한국에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 390명을 안전하게 수송했다. 이밖에 국방시설본부의 군사시설 매입예산 113억 원 절감, 국방부 보건정책과의 병사 진료비 절감 사례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정충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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