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김성은, 연휴 끝 육퇴에 환호..이지혜 "출근시켜야 살지" 워킹맘 애환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김성은이 일상을 공개했다.

9월 23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연휴 끝!!!!! 이틀 후면 다시 주말이라는 게… 1, 2, 3호 셋 다 출근하고 상쾌한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는 김성은 남편 정조국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공감" "육아 퇴근하셨네요" "힘내세요" "애들 너무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도 "출근시켜야 살지ㅋㅋㅋㅋ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지난 1998년 CF 모델로 데뷔한 김성은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7년 KBS 연예대상 여자부문 베스트엔터테이너상, 2009년 KBS 연기대상 특집 문학관 여자 단막극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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