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 방탄소년단, 내일(24일) 금의환향 귀국..文대통령 "고맙고 자랑스러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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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로서 소임을 다한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금의환향한다.
방탄소년단은 9월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Special Presidential Envoy for Future Generations and Culture)로 임명된 후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일정에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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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대통령 특사로서 소임을 다한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금의환향한다.
방탄소년단은 9월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한 지 6일 만의 귀국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Special Presidential Envoy for Future Generations and Culture)로 임명된 후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일정에 동행했다.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제76차 유엔(UN) 총회 특별행사에서 SDG(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단독 연설을 펼친 데 이어 김정숙 여사와 함께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실을 방문했다.
미국 ABC 뉴스에도 문 대통령과 함께 출연했다.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는 미국 전역에서 세 차례에 걸쳐 전파를 탄다. 현지시각 24일 오전과 오후 ‘굿모닝 아메리카’와 25일 ‘나이트라인’을 통해 방송된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뉴욕한국문화원(KCCNY)을 깜짝 방문해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과 한국 문화를 돌아봤다.
일정을 마무리한 문 대통령은 2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유엔 총회에서 높아진 대한민국의 국격과 무거워진 책임을 동시에 느꼈다"며 "지속가능발전은 미래세대에 대한 현세대의 반성으로 시작됐다.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 미래세대는 분명 인류의 일상을 바꿔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유엔 총회장을 무대 삼아 '퍼미션 투 댄스'를 노래한 건 역사적 사건이었으며 우리의 새로운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였다. 유엔은 미래세대에게 문을 활짝 열어줬다. 방탄소년단에게 고맙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특별히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문재인 대통령 공식 트위터, 청와대 공식 트위터)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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