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회장 "전 산업 디지털화 지원이 우리의 사명"

김정유 입력 2021. 9. 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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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른 디지털화를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겠다."

에릭 쉬 화웨이 순환 회장은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 연례 행사 '화웨이 커넥트 2021'에서 "완전히 연결된 지능형 세상을 위해 모든 사람, 가정, 조직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고 전 산업의 디지털화를 돕는 것이 화웨이의 사명"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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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커넥트 2021' 개최, 에릭 쉬 회장 기조연설
"더 빠른 디지털화 위해 끊임없는 혁신 추구할 것"
탄소중립 극대화 위한 디지털 기술개발에도 노력
에릭 쉬 화웨이 회장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21’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화웨이)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더 빠른 디지털화를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겠다.”

에릭 쉬 화웨이 순환 회장은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 연례 행사 ‘화웨이 커넥트 2021’에서 “완전히 연결된 지능형 세상을 위해 모든 사람, 가정, 조직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고 전 산업의 디지털화를 돕는 것이 화웨이의 사명”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화웨이 커넥트는 글로벌 ICT 산업을 위해 화웨이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디지털 속으로’(Dive to Digital)라는 주제로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 화웨이는 디지털 기술이 비즈니스 시나리오 및 업계 노하우와 통합돼 당면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소개했다. 에릭 쉬 회장은 이날 ‘더 빠른 디지털화 위한 끊임없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에릭 쉬 회장은 “산업의 디지털화는 디지털 기술에 의해 결정된다. 디지털 기술이 계속 유용하려면 끊임없는 혁신과 가치 창출이 필요한데, 이 중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네트워크가 가장 중요한 디지털 기술”이라며 “화웨이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고, 저탄소 개발과 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4년 전 출시된 화웨이 클라우드는 이미 230만명 이상의 개발자, 1만4000여명의 컨설팅 파트너, 6000개 기술 파트너사를 확보했고, 화웨이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서도 4500개 이상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며 “화웨이 클라우드가 기업과 정부 모두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화웨이는 업계 최초 분산형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UCS’(Ubiquitous Cloud-native Service) 출시도 발표했다. UCS는 화웨이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화웨이는 UCS를 통해 기업이 물리적 거리, 클라우드 환경 또는 트래픽 제한에 구애받지 않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모든 산업에서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에릭 쉬 회장은 네트워크 영역에서 화웨이의 혁신도 소개했다. 화웨이는 디지털화 과정에서 따라오는 네트워크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자율주행네트워크(ADN) 기반 글로벌 네트워크용 솔루션을 혁신해왔다. 특히 화웨이는 금융, 교육, 의료 분야 고객들과 협력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구현, 최적화를 통해 자율주행네트워크를 고도화 하기도 했다.

에릭 쉬 회장은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탄소 중립을 극대화하기 위한 글로벌 노력의 일환으로 화웨이 역시 저탄소 개발을 지원하는 디지털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화웨이는 △에너지 효율적인 ICT 제품을 위한 기술 투자 및 혁신 △그린에너지와 전통에너지의 디지털화 촉진을 위한 전력 전자공학과 디지털 기술 융합 혁신에 투자 △디지털화 및 저탄소화 위한 디지털 기술 제공 등 3가지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간 화웨이의 끊임없는 혁신이 있었기에 디지털화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목표를 달성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끊임없는 혁신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리더, 업계 전문가 및 파트너 등 200명 이상의 연사들이 참여하는 기조연설(4개), 써밋(5개) 및 세션(66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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