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홀몸노인 등 위급 상황시 '119 자동신고' 확대

정회성 2021. 9. 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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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장비로 위급상황 발생 시 관리 요원에게 신속히 알리고 119상황실에도 자동 신고하는 체계다.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에 효과를 거둔 사례가 확인됐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장애인 활동 지원 수급자로서 상시 보호가 필요한 가정 등은 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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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ICT) 적용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광주 광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광산구는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장비로 위급상황 발생 시 관리 요원에게 신속히 알리고 119상황실에도 자동 신고하는 체계다.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에 효과를 거둔 사례가 확인됐다.

광산구는 상반기 561대 설치에 이어 하반기 723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장애인 활동 지원 수급자로서 상시 보호가 필요한 가정 등은 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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