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장 6개월 SK바사, 의무보유해제 물량에 급락

박진형 2021. 9. 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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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6개월을 넘겨 의무보유 해제된 물량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23일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보다 4.95% 떨어진 25만9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 참가 기관들이 보유한 이 회사 주식 394만8천100주가 의무보유기간 6개월을 마치고 이날부터 시장에 풀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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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6개월을 넘겨 의무보유 해제된 물량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23일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보다 4.95% 떨어진 25만9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 참가 기관들이 보유한 이 회사 주식 394만8천100주가 의무보유기간 6개월을 마치고 이날부터 시장에 풀릴 수 있게 됐다. 이는 기관 배정 수량의 31.28%로 그간 이 종목 의무보유 해제 물량 중 가장 많다.

또 최대주주 SK케미칼이 보유한 5천235만주(지분율 68.43%)도 의무보유기간을 만료해 이날부터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j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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