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준 삼진식품 대표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 동참

노동균 2021. 9. 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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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을 운영하고 있는 박용준 삼진식품 대표가 23일 '함께해요 이삼부(2030 엑스포는 부산에서)' 캠페인에 동참했다.

부산시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는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한 범국민 릴레이 응원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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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을 운영하고 있는 박용준 삼진식품 대표가 23일 ‘함께해요 이삼부(2030 엑스포는 부산에서)’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용준 삼진식품 대표가 23일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진식품
부산시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는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한 범국민 릴레이 응원 캠페인이다.

박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유치돼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면서 “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삼진식품 전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나병원 윤형곤 대표원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박 대표는 페레즈 부산아이파크 감독과 김인수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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