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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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최재원 문화체육관광과장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은 장수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로 지역민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진정한 주민들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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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 밀착형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지자체 단독 또는 민간 문화예술단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민의 일상생활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권 특성에 맞춰 발굴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4000만원과 함께 군비 4000만원을 더해 총 8000만원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군은 ‘장수의 사계’라는 주제로 2022년 총 8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수 지역만의 자연 및 지역적 소재를 활용해 전시회·연주회·생활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최재원 문화체육관광과장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은 장수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로 지역민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진정한 주민들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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