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조력자 수송 '미라클 작전'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오늘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아프가니스탄 조력자들을 안전하게 수송한 '미라클 작전'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군은 미라클 작전 당시 공군 KC-330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2대를 투입해 한국에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 390명을 안전하게 수송했습니다.
이밖에 국방시설본부의 군사시설 매입예산 113억 원 절감과 국방부 보건정책과의 병사 진료비 절감 사례 등이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아프가니스탄 조력자들을 안전하게 수송한 '미라클 작전'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국무조정실과 국방부, 외교부, 법무부, 인사혁신처 등 범정부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 동맹과 우방국들과의 긴밀한 공조로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정부와 군은 미라클 작전 당시 공군 KC-330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2대를 투입해 한국에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 390명을 안전하게 수송했습니다.
이밖에 국방시설본부의 군사시설 매입예산 113억 원 절감과 국방부 보건정책과의 병사 진료비 절감 사례 등이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담소] "출장 간 사이, 남편이 집에 상간녀를 데려와 불륜을 저질렀어요"
- "기후 변화 중요"...BTS가 유엔서 입은 국내 브랜드 정장에 담긴 뜻
- 美 뉴욕 시민, 피자 가게서 산 복권이 5천억 원 당첨
- [자막뉴스] 라팔마섬 '화산 용암 분출' 대재앙 ...대서양이 위험하다
- [취재N팩트] "기분 나쁘니 오늘 좀 맞자"...만취 남성들의 '묻지마 폭행'
- "우크라, 그토록 원하던 '에이태큼스' 확보...이미 러시아군 강타" [지금이뉴스]
- 외국인이 준 초콜릿에 수상한 구멍..."시청자들이 살렸다" 소름
- 홍준표, 정몽규 향해 "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