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5개 팀 최종 선정

한민선 기자 2021. 9. 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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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5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며, 전국 학생 대상 혁신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고 창업교육과 등을 지원하여 우수 창업기업을 배출는 학생창업 경진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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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5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며, 전국 학생 대상 혁신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고 창업교육과 등을 지원하여 우수 창업기업을 배출는 학생창업 경진대회다.

서울과기대는 '창업도전형'부문에서 △헬퍼로보틱스 △아티(Arty) △청춘주의보 등 3개팀(총 9명)이, '창업교육형'부문에서 △하이히(Hihy) △피어(Peer) 등 2개팀(총 4명)이 최종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아티 △피어 △청춘주의보 팀은 서울과기대 창업동아리 출신으로, 창업지원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유망팀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종 선발된 팀에는, 향후 창업 집중교육 및 모의 크라우드펀딩 교육을 이수하고 '온라인 창업배틀'과 '도전! K-스타트업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종선 창업지원단 단장은 "창업 관련 활동들이 졸업 후 취업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창업가형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 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서울 유일의 국립 종합대학으로서 올해 학생창업기업 50팀 육성과 밀착형 창업 관리를 목표로 서울 동북권 학생창업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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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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