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소식]2021 독서대전 10월1~3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는 10월1일부터 3일까지 우당도서관 및 제주시 일원에서 '책, 혼디 어울령(함께 어울려)'을 주제로 2021 제주독서대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독서문화포럼, 개막 축하마당, 작가 북콘서트, 문인협회 대담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행사를 중계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성매매 피해아동·청소년이 원활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주지역전담지원센터를 다음달 10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2021 제주독서대전 10월1~3일 개최
제주시는 10월1일부터 3일까지 우당도서관 및 제주시 일원에서 '책, 혼디 어울령(함께 어울려)'을 주제로 2021 제주독서대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독서문화포럼, 개막 축하마당, 작가 북콘서트, 문인협회 대담 등으로 구성됐다.
주최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프로그램마다 사전 참가자 15명씩을 선착순으로 모집, 소규모로 개최한다.
또한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행사를 중계할 계획이다.
김철용 우당도서관장은 "코로나시대 지친 시민들에게 책으로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매매 피해아동·청소년 지원센터 개소
제주시는 성매매 피해아동·청소년이 원활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주지역전담지원센터를 다음달 10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성매매 피해아동 및 청소년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조기발견, 긴급구조, 자립·자활, 치료·회복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공모를 통해 사단법인 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을 3년간 센터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전문 상담사 3명도 채용했다.
문부자 시 여성가족과장은 "아동·청소년들이 성매매로 재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 부모님께는 비밀로…아내, 바람 의심받았다"
-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결혼식 계획도"
- 박찬대 "김혜경 밥값 7만8000원에 어마어마한 재판…尹과 달리 明은 열린 귀"
- "김정은 매년 25명 '기쁨조' 선발, 교실 뒤지며 미녀 엄선…성행위 담당 부서도"
- 밥 샙, 두 아내 유혹한 멘트 "나 너무 외로워…남들보다 2배 사이즈"
- 송가인 "할 말 많지만, 최고의 복수는 성공"… 뜻밖 사진 올렸다
- 블랙핑크 제니, 배꼽 드러낸 파격 절개 드레스 자태…美 '멧 갈라'도 접수(종합)
- 정선희 "故안재환 사건 후 母 격앙…재혼? 내 서사 감당할 '맷집남'이라면"
- '파격 패션' 도자 캣, 속옷에 이불만 두른 채 새 남친과 뉴욕 활보 [N해외연예]
- '그림의 빵'…서울 온다는 '성심당' 기대했는데 "빵은 안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