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표 교통 복지 실현되나..교통분야전문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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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23일 교통분야 민간전문가로 금기정 명지대 교통공학과 교수를 위촉했다.
이에 첫 분야로 교통분야의 민간전문가를 위촉하고자 '대한교통학회'에 의뢰해 성남시에 거주 중인 교통분야 전문가를 추천받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교통분야 민간전문가는 성남시에서 중점으로 추진 중인 사업(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S-BRT, 스마트모빌리티 등) 등 시 교통분야에 대한 자문 및 검토를 할 예정"이라며 "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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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특정 정책이나 사업 등에 고도의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활용하기 위해 지난 5월 성남시 민간전문가의 시정참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행했다.
이에 첫 분야로 교통분야의 민간전문가를 위촉하고자 ’대한교통학회‘에 의뢰해 성남시에 거주 중인 교통분야 전문가를 추천받았다.
금기정 명지대 교통공학과 교수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GTX 환승센터 총괄계획단(양재)‘ 교통분야 MP, 국토교통부 투자심시위원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성남시 교통 분야와 관련해 위원회 및 자문 등 시 교통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교통은 분명 복지라고 생각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력과 전문가의 식견을 더해 성남시민으로서 시의 복지교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교통분야 민간전문가는 성남시에서 중점으로 추진 중인 사업(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S-BRT, 스마트모빌리티 등) 등 시 교통분야에 대한 자문 및 검토를 할 예정”이라며 “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라 (ara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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